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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박신영 아나운서의 추악한 진실..용서 받지 못할 사실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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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niepannuzzo 2022. 8. 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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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아나운서이자 현재는 방송인과 유튜버를 하고 있는 박신영이

 

10일 오전 10시경에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통사고만 났으면 이렇게 화제가 되지 않았을 텐데. 현재 박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교통사고 인해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을 하였고 이로인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박신영의 공식 입장문 전문과 사고 정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10시 28분쯤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당시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배달노동자 50대 A 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황색 신호에 직진하던 박 아나운서의 SUV 차량이 적색 신호에 사거리로 진입한 오토바이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둘 다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박신영 아나운서가 연루된 상암동 사망사고 목격담이 나왔다.

 

복수의 목격자들은 박 아나운서가 별다른 외상은 없었지만 한동안 차량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한 마디로 피해자 구호 및 사고 수습에 소홀했다는 지적이었다.  

 

사고 현장에서 있었던 A 씨는 11일 (박 아나운서 차량이) 속력을 전혀 줄이지도 않은 상태였다. 사고 낸 뒤 차량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오더니 경찰이 오니까 그제야 나왔다.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이 장면을 보고 엄청 뭐라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오후 네이버 'DMC 상암맘 카페'에도 목격담이 올라왔다.

목격자인 해당 맘카페 회원은 "농협 공판장 가려고 길을 건너려고 하는데 폭탄 터지는 굉음이 났다. SUV 차가 미끄러지듯 어마어마한 속도로 상암초 건너편 가드레일을 다 구기면서 들이받았다. 운전자는 왜인지 차 밖으로 안 나오고... 주변 시민들이 신고하고 쓰러진 분(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말 걸고 했는데 돌아가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고 낸 운전자가 외모가 눈에 띄는 아가씨였는데 역시 방송인이었다. 사고 나고도 차에서 안 내리고 문만 살짝 열어보고 바로 닫고 안 나오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목격담에 대해 박 아나운서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위키트리에 "사고 충격으로 차량 에어백이 터지면서 너무 놀라고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사고 직후 차량 안에서 'SOS 시스템'으로 신고하고 위치를 설명하고 있었다. 경찰이 바로 현장에 도착했고 이후 차량에서 내렸다"고 해명했다. 

 

상암동 사망사고에 연루된 박신영 아나운서가 이른바 '하이힐 운전'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고 장면을 목격한 A 씨는 위키트리에 "박 아나운서가 사고를 내고서 한 발자국도 안 나오더니 경찰이 오니까 그제야 (차량 밖으로) 나왔는데 얼굴에 마스크 쓰고 있었고 하이힐까지 신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KBS는 지난 2017년 6월 하이힐 운전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

 

당시 KBS는 여성 운전자가 운동화를 신었을 때와 7cm 높이 하이힐을 신었을 때 제동거리를 비교 실험했다. 직선도로를 시속 40km로 달리다 바닥에서 물기둥이 솟구칠 때 브레이크를 밟아 제동거리를 각각 측정했다. 운동화를 신었을 때는 브레이크를 밟은 후 13.5m 지점에서 정지했지만 하이힐을 신었을 때는 이보다 6m 이상 더 나아갔다.

 

실험에 참여한 여성은 "(하이힐) 뒤에 굽이 있어서 발이 붕 뜨는 느낌도 있고 굽이 걸리적거리는 느낌도 있어서 브레이크 밟는 데까지 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KBS 기자는 "하이힐을 신으면 브레이크를 밟는 힘이 약해져 제동력도 줄어들게 된다. 발바닥 전체가 아니라 발 끝부분으로만 브레이크를 밟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

박신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가 밝힌 바에 따르면 "사거리에서 진입하는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했다"며 "피해자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 조치를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다"고 전합니다.

 

박신영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조사를 받은 후 귀가 조치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날 사고로 상대방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에 이르렀기 때문에 정신적 신체적 충격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신영은 이날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교 앞에서 난 사고로 상대방이 사망했기 때문에 현재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사고경위에 대해서 블랙박스가 정확하게 나온 것이 아니라서 교통사고 같은 경우에는 서로 조심한 경우가 아니면 과실이 대부분 서로에게 존재 하기 때문에 누가 잘못을 했는지는 경찰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거 같습니다.

하지만 얼굴이 알려진 공인이고, 운전자가 사망했기 때문에 경위와 상관없이  어쩔 수 없는 비난이 따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과실이 박신영 아나운서에게 더 크게 있으면 비판을 받는게 적절하다고 생각이 되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억울 할 수 있기 때문에 얼른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황색불에 직진하던 박신영의 차량과 적색등에 좌회전을 하던 오토바이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아나운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저에게도 명백히 과실이 있다. 저는 황색 불에 빨리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며 과속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앞으로 어떤 비난과 벌도 달게 받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박신영을 대신해 "피해자 유족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족을 잃은 유족분들의 상심이 얼마나 크실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진심으로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고 관련 조사가 끝났다. 블랙박스 상에 혐의가 명백히 드러나 있다. 영상 속에 (박 아나운서 차량이) 신호 위반한 것으로 나오는데 교차로 진입 전에 황색 신호가 켜졌기 때문에 정지해야 했는데 진행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속 여부에 대해서는 분석을 의뢰한 상황이다. 만약 (분석 결과) 과속으로 나온다면 과속 혐의가 추가될 것이다. 양측 모두 과실이 있는데 누가 더 중한 과실이 있는지를 따져야 한다. 추가 조사받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마무리되면 (검찰에) 송치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실 요즘 코로나19로 집에서 배달해먹는 일이 많아지면서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충돌사고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박신영 아나운서의 사고 또한 이런 측면에서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사실 이런 사고는 운전하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입니다.

 

하지만 차량에 비해 오토바이는 충격을 흡수할 차체나 안전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오토바이 사고에서 사고 당사자는 돌이킬 수 없는 큰 부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 사건은 굳이 박선영 아나운서만이 아니라 우리들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라서 더 안타까움이 큽니다.

 

잠시의 사고로 평생을 누군가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죄책감에 쌓인채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로 입사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멘사 테스트 상위 1%의 두뇌임을 입증하며 브레인 방송인으로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후 MBC 스포츠 매거진, 채널A으 닥터지바고, JTBC의 골프 라이브레슨70 등 스포츠 방송을 위주로 활약하였으며, 최근에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다양한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현재 박신영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채널 '박신영의 신영TV SYTV' 역시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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