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강문영의 처음 밝히는..두 결혼 실패~혹독한 대가! 이승철이 강문영 손절한 진짜 이유..간음!

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인 강문영이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동안의 인생사를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강문영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이슈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과거 젊었을 때의 리즈 시절 사진을 보면 그녀의 미모가 눈길을 끕니다. 데뷔 초에는 양 미간에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였으나, 이후 점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성형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나, 강문영은 내 얼굴을 봐도 깜짝 놀란다며 쿨한 모습을 보이며 악플 등에 대한 대처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형 수술 여부는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비교해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아름다운 외모와 쭉 뻗은 각선미,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그녀는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문영은 리즈 시절 책 받침 여신으로 불리며, 그녀의 이국적인 몸매와 외모 덕분에 과거부터 도시 미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강문영은 결혼 생활에서 실패를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1995년 이승철과 결혼한 후 1997년 성격 차이로 이혼하게 되었으며, 그 후 2007년 건설업자 홍모씨와 재혼합니다.

어린 시절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1983년 고등학교 3학년 때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받아 광고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토요일은 즐거워"의 공동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1986년 공채 18기 탤런트로 데뷔하여 예쁜 외모로 입소문을 타며 다양한 광고와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강문영은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입니다. 1984년 프랑스 유학을 떠나 2년간 어학 연수와 미술 공부를 하였으며, 이후 MBC 공채 탤런트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예쁜 외모가 입소문을 타면서 각종 광고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강문영의 아버지인 백운산은 역술인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 등을 예상한 유명한 인물입니다. 강문영의 이혼 등 연예계 활동도 예측한 백운산의 예언은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2002년 월드컵 당시 4강 진출을 예측하기도 한 백운산의 예언력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1995년 이승철과 결혼한 후 1997년 이혼한 강문영은 2007년 건설업자 홍모씨와 재혼합니다. 결혼 생활에서는 실패를 거듭했지만,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히며 더욱 성숙해진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강문영의 생애

 

아니나 다를까, 문영이는 스물일곱살이 되면서부터 각 방송국의 드라마 주연 자리를 다 차지하고, 화장품 CF를 비롯하여 수많은 광고를 찍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강문영의 아버지 백운산에 의해서 강문영의 인생도 큰 변화를 맞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강문영 어머니와 아버지 역시 어린 나이에 이혼을 했는데요. 백운산은 강문영의 새아빠(새아버지)이지요. 강문영 어머니가 재혼한 남편이 바로 백운산이었습니다.

강문영은 아버지 백운산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빠 백운산은 저를 굉장히 아껴주셔요. 저도 인생 문제와 관련하여 모든 것을 엄마와 함께 아빠와도 상의를 해요. 또한 남자를 선택할 때도 먼저 아빠에게 궁합을 물어보고 사귈 정도예요."

 

강문영은 청춘 스타로 인기를 얻었고, 이승철은 가수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 두 사람은 연애를 했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면서 결혼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강문영은 불타는 청춘에서도 이상형이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승철이 강문영의 이상형이었던 것이지요. 당시 인기 여배우와 인기 가수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1995년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강문영과 이승철의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1997년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강문영의 이혼사유로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이 오랫동안 연애를 했었는데, 결혼을 하고 상대에 대한 실망감과 성격 차이가 이혼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결혼은 현실이기 때문에 연애와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각자의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자존심도 내세웠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운산은 강문영이 이승철과 결혼을 할 때에도 큰 걱정을 했습니다. 이승철과 결혼을 반대하기도 했지요. "강문영 사주는 결혼을 두 번 하게 되어 있다. 문영이가 이승철과 이혼하기 전 한창 싸울 때 내가 그랬다. 넌 두 번 결혼을 하게 되어 있으니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져라."

한편 배우시절에는 루머도 있었는데요. 바로 전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과의 루머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배인순이 자서전을 냈을 때, 음정희 역시 이슈가 됩니다.

재벌 그룹 회장의 화려한 연예인 외도가 한 권의 책으로 낱낱이 폭로돼 파문이 일고 있다.

 

- 텔런트 K : 배씨가 "고양이처럼 동그랗게 올라간 두 눈에 끼가 넘쳐흐르는 탤런트 - 강문영 (원래 룸싸롱 출신에다가. 전에 대머리 장남 전X국의 여자 아닌감. 이승철과 결혼 후에도 제 버릇 개 못 주고 전X국과 바람 피다가 휴대폰 뒷자리가 같아 의심 산 이승철에게 이혼 당했지. 어휴, 불쌍한 이승철. 글쎄 강문영은 끝까지 핸드폰 번호 같은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억울하다고 항변. 암 그래야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절대 아니라고 해야지. 이혼 후 고급 룸싸롱 경영 소문도? 역시 타고 난 끼는 못 말려. 강문영도 예쁘지만 - 요즘 넘 말랐더라만 - 어머니가 훨씬 더 미인이라던데? 두 모녀가 역시 아리송한 여인들?)

 

- 집안에서의 외도

그는 이제 내가 있든 없든, 일하는 사람들의 시선조차 의식하지 않은 채 드러내놓고 쾌락의 늪을 헤엄치고 다닐 모양이었다. 배우 K와의 밀애가 있은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그도 일찍 퇴근했는지 벌써 집에 와 있었다. (중략)

 

정말 그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중략) “그럼 쉬세요. 한실방에 자리 봐드릴게요.” 금방이라도 쉴 수 있도록 항상 정갈하게 해두는 방이었지만, 한 번 더 살피러 한실방으로 내려갔다. (중략)

나는 이불을 젖히다가 “아악!” 낮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중략) 이부자리에는 끔찍하게도 남녀의 정액과 핏자국이 흥건하게 엉켜 있었다. 그가 왜 일찍 집에 왔는지 알 것 같았다. (중략) 그는 내가 없는 사이 여자를 불러들여 뜨거운 정사를 나누었던 것이다. (중략) 왜 아줌마는 이런 걸 빨리 치우지 않은 걸까. 아니, 그가 치우지 말라고 했을 게 분명했다. 그는 이런 식으로 내게 이혼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소설에는 C라는 이니셜로 등장하는 재벌그룹 회장의 줄기찬 연예인 외도가 생생하게 묘사됐다. 22년의 결혼생활 동안 철저하게 언론을 멀리했던 데다 이혼후에도 입을 꾹 닫고 있던 배씨가 토해내듯 그동안의 일들을 낱낱이 풀어내 더욱 충격적이다.

강문영은 이승철과 이혼 이후 연예계를 거의 은퇴하다시피 합니다. 공백기를 가진 이유는 이혼에 대한 상처 그리고 대중들의 좋지 못한 시선에 대한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다가 오랜 공백기 끝에 2004년 연예계에 복귀를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복귀하자마자 강문형 성형설 루머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런데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라 2003년 코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코 수술을 재건 받았는데요. 눈은 데뷔 초기에 성형을 살짝 했기 때문에 코 성형은 전혀 사실 무근이지요.

연예계에 복귀한 강문영은 조금씩 연예활동을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3살 연하의 사업가 홍모씨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강문영 재혼 남편은 2006년 9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은 2개월만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지요.

 

그러나 강문영은 재혼 이후에도 안타깝게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백운산이 강문영이 재혼한 남편의 사주가 좋고, 궁합도 좋다고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우리 둘의 궁합이 아주 좋게 나왔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내가 출산 후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면 좋다고 말씀하셔서 정식 결혼식도 생각하고 있다>

강문영이 재혼 남편과 2009년 이혼을 한 이유는 성격차이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강문영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8년부터 사실상 따로 산 것으로 알고 있다. 부부가 함께 불화를 극복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잘 안 된 것 같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성격은 처음부터 잘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했다고 하지요. 현재는 10살된 딸과 함께 싱글맘으로서 살고 있습니다.

강문영이 결혼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그녀 본인에게도 큰 아쉬움으로 남아 있는데요. 아무래도 자기 주관이 뚜렷한 강문영의 비위를 맞춰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혼의 원인이 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님으로 본인 스스로 이혼이 자신의 문제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네요.

불청에서 자신의 이혼이라는 과거가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 걱정하는 안타가운 속내를 고백했습니다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며 그녀의 삶을 응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