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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스타 故김성민 부부싸움 후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버려... 3살 연상 치과의사 부인 충격고백...이경규 구치소까지 남몰래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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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niepannuzzo 2023. 6. 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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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배우는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러나 김성민의 뇌사 판정과 장기 기증의 결정적인 순간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김성민의 가족들은 그의 뜻을 이어받고, 콩팥, 간장, 각막 등 세 개의 장기를 5명의 환자들에게 기증하였습니다. 이는 김성민의 삶을 대하는 열린 마음과 깊은 관심의 표현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함께, 장기 기증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김성민 배우와 가족들의 결단력과 용기에 감탄합니다.

 


## 배우 김성민의 어려움

배우 김성민은 과거 생활고를 겪었습니다. 과거 인어아가씨를 연기한 이후 공백기가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김성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이사를 많이 다녀서 이사 다니는 걸 싫어합니다. 골프라는 운동을 하다가 엄마한테 연기자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무명 시절 속옷 모델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으로 생계를 해결했습니다."

김성민의 매니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성민이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조울증을 앓아왔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공허함이 커서 힘들어했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지금의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김성민 역시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마약에 손을 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신적인 문제는 숨기는 것이 아니라, 내과와 외과를 가는 것처럼 정신과를 찾아가서 별 무리없이 치료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김성민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정신병원에 출입하는 것이 더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후 김성민은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 김성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우면) 주변에 있는 걸 팔게 되잖아요. 카메라 팔았고요. 연기대상에서 받은 금 팔았어요. 그래서 마트에서 조그만 장사도 했어요. 한 달에 다만 얼마라도 수입이 생겨야 하니까, 나중에 갚으라고 지인이 도와주셨어요."

2013년 2월 20일, 김성민씨와 치과의사 이한나씨가 결혼하면서, 김성민씨가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김성민씨가 쿠폰으로 치료를 받았을 때, 아내 이한나씨가 저녁을 대접해주면서 둘의 첫 데이트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한나씨가 김성민씨에게 저녁을 제안하지 않았다면, 둘의 인연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이한나씨는 청담동에서 유명한 치과병원의 원장이자, 치과계에서 이효리처럼 유명한 미인의사입니다. 김성민씨 부인인 이한나씨는 전에 이혼을 한 적이 있다고 알려졌으며, 자녀인 아들이 있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이한나씨는 "저희 이야기를 나눠보니, 김성민씨는 참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로 많은 상처를 입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 노력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솔직히 호감을 느꼈지만, 결국은 연인이나 결혼 생각까지는 전혀 하지 못했죠."

둘은 만난 지 1달 반 만에 혼인신고를 하였으며, 결혼식은 3달 뒤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한나이 결혼 직후 삼혼, 사혼 루머에 시달린 것이 큰 상처였습니다. 재혼이었지만 삼혼이나 사혼은 전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서로에게 의지하며 매우 행복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불행한 사건에 연이어 연루되면서 팬심을 완전히 잃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을 빼앗아가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김성민의 몰락을 지켜보는 것도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당시 김성민의 아내 A씨와 크게 다퉜다는 소문이 전해졌습니다. 아내는 인근 친척의 집에서 자겠다는 말을 하고 집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10분 후 다시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이 평상시 술을 마시면 죽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 아까 다퉜을 때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했는데 혹시 남편이 다른 생각을 했을까 걱정된다”며 집에 들어와 신변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이 다시 출동해 김성민을 욕실에서 발견했습니다.

아내의 언행과 행동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김성민은 항상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항상 불안했던 김성민이었습니다. 아내는 그런 김성민을 잘 알기 때문에 늘 불안에 떨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날은 A씨의 불길한 예감이 결국 현실이 되었습니다.

아내 A씨는 “성민 씨가 이번 일을 저지르게 된 원인이 저에게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김성민의 이상 징후는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김성민은 “24시간 CCTV가 돌아가고 늘 나를 관찰하는 유리로 된 독방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창살 없는 유리창을 보면서 행복했고, 길을 걸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사법 당국은 이때 이미 김성민의 심각한 심리상태를 파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성민은 “아내는 외동딸에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셨는데, 가끔씩 제가 오빠 같고 아빠 같대요. 전 제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는 편이에요. 혼자 방에 들어가서 ‘꺼이꺼이’ 우는 한이 있어도, 앞에서는 ‘히히’, ‘헤헤’거려요. 이 사람한테는 좋은 이야기만 해주고 싶었어요.”

 


배우 김성민의 사망 원인은 최종적으로 뇌사 판정이었지만, 그 이전부터 우울증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김성민씨는 참 인상이 좋으며 일반적인 연예인이 아닌 것 같은 소박하고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연예인입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하차를 했을 때 주위 연예인들이 그를 도와주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이 김성민씨를 좋지 않은 모습으로만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김성민 배우의 사망 5주기를 맞이해 많은 이들이 그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성민씨는 인어아가씨에서 인상적인 연기력과 남자다운 매력을 발휘하였으나, 마약 복용 혐의로 인해 많은 일을 포기하고 결국 자신의 삶을 끝내야 했습니다.

 


배우로서 김성민씨는 생각보다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진중하고 생각 깊은 인물로 기억하며, 그러나 젠틀한 모습도 함께 떠오릅니다. 그러나 예능인으로서의 김성민씨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남자다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쾌활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인간으로서의 김성민씨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김성민 배우의 5주기를 들어서 그의 과거의 모습을 추억하면 그의 진실된 모습이 무엇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생각하지 못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는 보여주는 모습이 모두 달랐고 그래서 사람들은 그러한 그의 모습에 즐거워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김성민 배우의 5주기를 맞이하여 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고 그의 아픔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람은 모두 혼자이고 그 혼자만의 삶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며 자신이 해야 할 일 혹은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해서 스스로 피해야만 합니다. 모든 사람은 혼자이기에 혼자로서의 삶을 오롯이 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김성민 배우의 5주기를 맞이하여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사람도 결정적인 때에 자신의 생의 마지막 끈을 감정적으로 그대로 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사망하고 나서 그와 함께했던 사람들의 눈물 그리고 그가 비록 법적 처벌을 받았지만 굳이 자신이 스스로 생을 마감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김성민 배우의 5주기인 지금 그에 대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합니다.

 


누군가 자신의 목숨을 끊는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아픔이 있는 결정일까요. 따라서 우리는 어려울 때 혼자 결정하지 않고 병원에 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이니까" 혹은 "가깝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혼자 결정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김성민 배우의 사망이 벌써 5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그를 기억하며, 추모하며, 가족들과 함께 하여 그들이 더 이상 슬픔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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