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동생이자 힙합 그룹 45RPM 멤버 이현배를 떠나보낸 가수 이하늘이 동생의 죽음에 김창렬의 책임이 있다고 폭로한 가운데, 김창렬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현배가 오랜 시간 힙합씬에서 래퍼로 활동해온 만큼 많은 동료들의 추모글이 이어졌고, DJ DOC로 인연이 깊던 김창열도 이현배의 추모글을 올렸습니다.
김창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래~"라며 글을 남겼는데요, 이하늘은 이 글에 "이 사진에서도 지가 중심이네.
해당 게시글에 이하늘이 댓글로 '악마같은 XX" "네가 죽인거야"
이후 네티즌들은 추모 메시지에 물결을 사용한 점과 고인이 아닌 본인이 중심인 사진을 이용해 이하늘이 분노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창열은 해당 글의 댓글을 막았고, 물결 표시를 " ..."으로 수정했다.
이하늘 김창열 정재용 이렇게 셋이서 대한민국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중반 까지 대한민국 사람치고 djdoc 모르는 사람 없을것이다.
중간중간에 김창열이 솔로활동도 하고 여러 사건사고도 있었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팀워크 좋아보이는 그룹이었다.
이하늘의 친동생 이현배의 사망사인을 확인한 뒤,
고 이현배를 향한 김창열의 게시글에 이하늘이
남긴 글이라 네티즌들은 좀 더 궁금증은 증폭되었다.
이하늘은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찰열이 이현배의 사망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DJ DOC 멤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게스트 사업을 위해 땅을 샀던 이야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하늘은 "김창열이 언론플레이를 해 나한테?"라며 "나 DOC 깨기 싫어서 몇 년 동안 참았거든? 근데 내 동생이 없잖아. 이제 나 못 참아. 김창열 사람도 아니야. 이제 하나씩 다 공개할 거야. 몇 시간 전에 '자기가 무슨 잘못이냐'고 말하더니 갑자기 '김창열, 제주도 간다'면서 언론플레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먼저 사건은 1000평 정도의 제주도 땅을 매입하면서 발단이 됐다.
처음엔 dj doc세명이서 공동투자해 땅을 매입하고
건물을 지어서 수익을 만드려고 했다.
한 1억 4천만원 정도 모아서 시작하려 했는데
그 중 정재용은 돈이 없다고 빠졌다.
그래서 그 빈자리에 이현배가 지분투자를 하고
김창열 이하늘 이현배 이렇게 공동투자를 했는데
이에 이현배는 자신이 살던 집을 처분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게스트하우스 총괄을 맡아 준비해왔다. 그러나 돌연 김창열은 이하늘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비용이 더 많이 나왔다는 이유로 돈을 내지 않겠다고 하며 갈등을 빚었다.
갑자기 김창열이 이 사업에서 손을 떼는 바람에 부족한 현금을 메우느라 이현배가 알바도 뛰며 온갖 고생을 다했다.
..
결국 모든 것을 처분하고 제주도에서 연세로 살았던 이현배는 대출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배달 등의 부업을 시작했다.
이하늘은 평소 동생에게 오토바이가 위험하다고 했지만, 이현배는 생활고로 인해 배달 부업을 해야했고, 최근에는 교통사고가 났던 상황.
그러나 이현배는 이하늘이 걱정할 까봐, 지인에게 부탁해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이하늘은 "죽을 뻔했는데 나한테 말을 안 한 거다.
돈이 없어서 MRI도 못 찍었다고 한다"라며 슬퍼했다.
...
그런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이현배가 사망을 했고, 빠듯한 생활로 인해 MRI검사도 못 받았다고 한다.
사망 후 김창열의 인스타에 이현배를 추모하는 게시글을 올렸고, 끝까지 자기중심적인 김창열의 태도에
이하늘의 분노가 폭발한 듯 하다.
DJ DOC 활동과 관련해서도 말을 했다. 이현배가 김창열과 정재용의 가사를 썼지만, 김창열이 고마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하늘은 김창열이 2년 동안 녹음실에 5번도 안왔다"라며 마스터까지 넘겼는데 김창열이 팀을 관두겠다고 하더라. DJ DOC로 인생 대부분을 살았고, 팀을 유지하기 위해 20년을 참고 살았다"라며 분노했다.
그룹 DJ DOC 이하늘과 김창렬 사이의 골이 깊은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김창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7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김창렬은, 당시 최화정과 공동 진행을 맡았던 주영훈이 '살면서 사무치게 후회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어머니가 아프셨을 때 간이식을 못해드린 것'이라고 말하며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어 '병원에서 권했지만 솔직히 무섭고 겁이 났다. 내 생각부터 하느라 간이식을 못해드렸다. 이 일은 뼈에 사무치도록 두고두고 후회되는 일'이라며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김창열의 말을 그대로 들어보면, 예전에 어머니가 아프셨는데 장기이식을 받으셔야 되는 상황이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식하기에 적합한지검사도 받고 이식해도 된다는 결과도 나왔고 이식 수술 날짜도 잡았는데 수술 며칠 앞두고 갑자기 제 몸에 칼을 대고 수술하는 게 너무 무섭고 겁나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이식 결정을 취소했고 어머니는 이식을 받지 못해서 돌아가셨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고 하늘에 계신 어머니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죄책감을 너무 크게 느끼고 있어요.라고 했는데 .. 사실 제가 저상황이면 아무리 무섭고 겁도나고 고민도 많이 되겠지만 결국은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개인 차이로 안하는걸 비난 할 수 없지만 .. 어려운 문제네요.
나중에 들어보니 간이식 받기전에 환자의 몸을 면역성 제로로 만든다고 합니다. 날짜까지 받아 놓고 취소되면 더 빠르게 사망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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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김창렬은 말 그대로 별명처럼 악동이었습니다. 폭력전과만 4범에 그동안 폭행 사건에 연루돼 물어낸 합의금만 5억 원.
김창열은 DJ DOC 활동을 하면서 당시의 별명처럼 악동같은 일상을 보냈습니다. 세간에는 연루됐던 폭행 사건만 100여건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김창열은 싸움꾼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말이 좋아 '악동'이지 당시에는 깡패 수준이어서 논란이 됐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폭행 사건에 의한 합의금만 모두 합쳐 5억 원 정도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공식적으로 알려진 폭행 사건만 17건, 이 가운데 4번은 구속수감되면서 폭력 전과 4범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스스로가 '스트리스 파이터'라고 부를 정도로 김창열은 연예계 대표적인 폭력 사범으로 꼽히던 인물이었습니다.
여기에 김창열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친 것은 음주 뺑소니 사건이었습니다. 심지어 무면허 상태였다는 점에서 당시에는 꽤나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김창열이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뺑소니를 한 혐의로 적발된 것은 1999년 7월이었는데요. 당시 그의 나이 25살 때였습니다.
운전면허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7월 1일 새벽 2시쯤 혈중 알코올농도 0.146% 상태로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가다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500미터 정도 달아난 혐의를 받았습니다.
폭행에 무면허 음주에 뺑소니까지, 웬만해서는 살면서 1번 경험하기도 쉽지 않은 것들을 20대의 김창열을 모조리 경험하면서 망나니와 비슷한 삶을 살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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