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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외손녀라"박선영 아나운서 남편 배성재..비밀 결혼~장예원 여우짓..유부남와 불륜!진실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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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niepannuzzo 2023. 6. 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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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요즘 너무나도 핫한 박선영 아나운서입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제가 열혈 축구 팬으로서 ㅋㅋ물론 축구를 못하는 아제 팬이지만 ㅋㅋSBS 풋볼매거진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티키타카를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배뚠뚠(배성재)씨의 입담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아나운서이지만 참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좋더라고요. 그럼 요즘 SBS를  퇴사 사실을 직접 언급했다고 합니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발자취를 살펴볼까요?

아나운서 장예원은 1990년 7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 올해 31살이죠.

 

SBS 간판 아나운서였던 박선영의 갑작스러운 퇴사 배경을 놓고 결혼, 정계진출 등 다양한 추측이 불거졌었습니다. '박선영 비밀 결혼', '박선영 남편' 등의 루머도 같이 돌았죠.

 

박선영: "저도 그게 씁쓸했어요(그런 루머가 씁쓸했어요). 만약 남자 앵커가 그만뒀어도 그런 소문이 돌았을까요? 저도 저에 대한 어떤 소문들이 돌았는지 알고 있어요. '박선영 결혼', 혹은 '실연설' 엄청 많았죠(웃음)."

 

박선영: "하지만 그런 지나가는 소문들은 시간이 해결해주니까 신경 쓰지 않았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만약 뉴스를 하는 도중에 결혼할 기회가 있더라도 그만두지 않았을 거 같은데 말이죠."

퇴사 후 정산 받은 퇴직금에 대해선 "바로 세금을 뗐다"며 "그래서 은행에 잘 넣어 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렇다면 박선영 아나운서의 실제 성격과 연애에 대한 태도는 어떨까요?

 

박선영: "남자친구는 (현재) 없어요. 그냥 결혼 자체에 대한 고민이에요. 가정과 아이에 대한 욕심은 이전부터 많았는데, 정작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어려워요. 주변에 결혼한 선배들은 정작 결혼을 하지 말라고 해요. 그런 얘기를 들으면 결혼을 해야 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 하는 고민을 하게 되요."

 

박선영: "(남자를) 만날 기회조차 만들지 않는 것이 (저의) 첫 번째 문제예요. 말하다 보니 제가 되게 특이한 사람 같은데, 저는 늘 주변에서 친하게 지내다가 '아, 이 사람이 남자로 보인다'로 발전하는 연애를 했어요. 서로 전혀 모르는 사람을 (소개팅이나 선으로) 만나서 '자, 서로를 이성으로 살펴봅시다!'는 무척 어색할 거 같아요."

 

박선영: "(소개팅도 싫은데) 제가 생각을 바꾸도록 노력해야죠. 마음을 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나이가 들면 유해진다는 것이 이런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그렇게(좀 더 유하게) 되겠죠."

 

확실히 연애에 대하여 박선영이 굉장히 소극적인 것 같네요.

 

박선영: "(남자친구의) 프로필 아무리 좋아도 센스, 감이 서로 통해야해요. 그리고 제가 남자를 못 믿거든요(웃음). 늘 의심한다기보다는 (남자를) 오래 두고 보는 스타일이에요. 상대 역시 저를 오래 두고 봐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박선영: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없어요. 이상형은 이상형은 맷 데이먼이에요."

 

그런데 박선영의 이상형, 연애에 대한 생각 등을 살펴보니까, 무척 흥미로운 부분이 나타나네요.

그러면서 소속사 SM C&C와 계약을 맺은 이유에 대해 “가족 같은 분위기더라. 저와 이야기한 분들이 편하고 그래서 계약을 하게 됐다. 아직 소속인 분들을 본 적이 없다. 뉴스를 진행해서 정치인을 많이 봤지 김구라씨 외에는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박선영의 가치관은 배성재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모 언론: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회사 동료인 박선영 아나운서와 열애중이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10년 전 직장 선후배로 만나 2010년부터 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모 언론: "두 사람의 측근은 인터뷰에서 "두 사람 모두 알려진 사람이다 보니 그냥 '직장 선후배동료'란 이점이 제대로 작용한 것 같다. 특히 스포츠 방송과 관련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 분야 베테랑인데,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많은 도움을 주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에 대하여 배성재가 반박하면서 열애설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 10년 전 (박선영 아나운서가)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

배성재는 자신의 이미지에 손상이 감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게(?) 해명을 합니다.

 

덕분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급속도로 꺼졌죠.

 

박선영은 선이나 소개팅도 싫어하고, 대인 관계가 무척 보수적인데,

 

원래 열애를 하지 않았더라도, 이런 배성재 아나운서가 눈에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여자건 남자건 자신을 위하여 상대가 자신을 위하여 무언가 희생할 때 더 크게 눈에 들어오는 법이니까요.

 

아마 박선영 역시 배성재에게 크게 호감을 가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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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원 김일중 관계

 

마지막으로 장예원은 남자들에게는 애교의 화신, 여자들에게는 여우짓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습니다(장예원 여우짓).

아래 사진은 장예원이 차두리와 스킨십을 하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두고 비판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말을 주고 받는 와중에 생긴 스킨십이고,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장예원과 차두리가 친오누이처럼 친밀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장예원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친하게 된 아나운서 선배 김일중과도 묘한 사진을 찍게됩니다.

 

일부 여자들은 선배에게 장예원이 끼부리는 사진이라고 비판을 하기도 하고, 일부 남자들은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자세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같은 사진에 대하여 남녀간의 의견 차이가 갈리는 경우는 많이 없는데, 남녀간의 미묘한 심리가 숨어 있는 것 같네요.

어쨌든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장예원의 성격이 무척 밝고 활달하기에, 직장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하여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이미 결혼을 한 김일중의 가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전혀 다른 문제가 되죠(장예원 여우짓).

김일중: "아내 윤재희가 장예원을 질투하더라. 지난 월드컵 출장 때 장예원이 MC 짝꿍이었다. 그러다보니 장예원과 늘 붙어 다녔고 출장기념 셀카도 남겼는데 아내가 그걸 보고 질투하더라. 딱 봐도 직장동료 사진이었는데도 그랬다."

 

김일중도 방송에서 별로 심각하지 않게 얘기했는데, 사실 그도 부인 윤재희의 본심은 정확하게 모릅니다. 윤재희가 남편에게 장난삼아 얘기했을 수도 있고, 혹은 윤재희가 보고 들은 여러가지 때문에 정말 심각하게 얘기했을 수도 있죠.

 

다만 김일중이 유부남인 이상 아내가 의심할 만한 상황을 만들면 안될 것 같습니다.

 

또한 장예원 역시 윤재희 남편인 김일중에게는 행동을 주의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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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장예원에게 여러 루머가 있는데, 그중에서는 롯데그룹 외손녀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예원 아버지는 군인입니다.

 

장예원: "저 군대 가고 싶어요! 군인의 딸이거든요. 아버지께서 공군사관학교를 나오시고 현재 공군 중령이세요. 이런 몸으로 하는 것 좋아해서 하고 싶어요."

장예원: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을 보면서 선배들이 “예원아 네가 하면 되겠다”고 말씀하실 정도에요. 근데 체력은 약해요. 아마 김소연 씨처럼 이 악물고 할 것 같아요. 정글의 법칙도 하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아요. 성재 선배가 너무 힘들었던 것을 알거든요."

 

사실 장예원이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되자 집안이 좋아서 낙하산으로 아나운서가 되었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군인으로서, 방송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졌죠.

 

아마 어린 나이에 아나운서가 된 장예원에게 여러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를 해서 이런 루머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장예원 과거 사진(장예원 성형수술)

장예원 졸업사진입니다. 장예원 성형전 얼굴이라는 의혹을 받는 사진이기도 하죠.

 

이 사진을 보면 얼굴형은 크게 변한 것이 없는데, 쌍꺼풀은 새로 생긴 것 같네요.

 

아마 장예원이 성형 수술은 하지 않고, 쌍수만은 한 것 같습니다.

 

요즘 쌍꺼풀 수술은 성형에 포함시키지도 않죠.

 

이렇게 1학년때 이례적으로 학교 홍보 모델에 뽑힌 장예원은 3학년때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합니다.

 

(당시 남자 1명(조정석), 여자 1명을 뽑았고, 경쟁률은 1900대 1이었음)

 

당시 장예원은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다닌 적도 없었던 '무경험자'였고, 경쟁자들은 이런 아나운서 양성학원 출신은 물론 케이블 방송국의 경력자들도 상당했습니다.

아무런 경험이 없었던 장예원이 이런 사람들을 제치고 합격한 비결이 과연 무엇일까요?

 

장예원: "SBS가 첫 시험이었어요. 교수님들도 “안 될 테니까 놀다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중학생 때부터 간절히 원했는데 그런 말을 들었을 땐 속상했어요. 카메라테스트랑 필기시험을 통과하면서도 합격할 줄은 몰랐어요. 그땐 학생이었고 아카데미를 다닌 적도 없었거든요.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대외활동을 한 게 전부예요."

장예원: "소풍하는 기분으로 갔어요. ‘여기 떨어지면 다른 데 가면 되지’라고 맘 편히 생각했고요. 면접 내내 하고 싶은 대 했어요. 평소에 잘 웃는데, 떨리면 더 많이 웃는 편이에요.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잘 자랐으니까, 모난 행동만 하지 않으면 심사위원들이 예쁘게 봐줄거로 생각했어요. 면접에 올라온 분들 중 무경력자는 저뿐이었지만, 웃는 사람도 저밖에 없었어요."

 

여기서 장예원의 경쟁력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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