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정진 회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입니까! 역시 회장의 짝사랑? 왜 서정진 회장은 엔터사업에 관심이 많을까? 나야 관계는?

스타

by conniepannuzzo 2023. 6. 2. 11:35

본문

반응형

 

20일 JTBC 뉴스룸은 대한항공 내부 보고서를 바탕으로 서정진 회장의 폭언과 갑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회장은 일등석에 탑승하여 이코노미석에 탄 직원들을 일등석 전용 바로 불렀습니다.

 

 

하지만 사무장은 이코노미석 승객은 일등석 바에 들어갈 수 없다고 제지했고 이에 화가 난 서 회장이 막말을 하며 갑질을 했다는 것이 보도의 내용입니다.

승무원에게 반말과 비속어 사용은 물론 여성 승무원에 대한 외모 비하 발언까지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서정진은 누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957년생으로 충청북도 청주 출생입니다. 자수성가형 기업가로 집이 매우 가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대학을 다니며 밤에는 택시운전 그리고 낮에는 학과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이나경 서정진

그는 1983년 삼성전기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기 이사가 '한국생산성본부'로 이직하면서 서정진을 데리고 갑니다.

거기서 대우자동차를 컨설팅하다 대우 김우중 회장에 눈에 띄어 스카우트됩니다.

그래서 그는 1991년부터 대우자동차 기획재무 고문으로 일하게 됩니다. 당시 34세로 샐러리맨의 신화를 씁니다.

하지만 IMF로 대우그룹이 부도가 나면서 서정진도 실직하게 됩니다. 그러다 서정진은 1999년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을 창업합니다.

그리고 20년 남짓한 시간에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셀트리온이 됩니다.

 

  • 서정진 기내 갑질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에서도 해당 내용을 다루었는데요.

"왕복 티켓값이 1500만 원인데 그만큼의 가치를 했냐?" "젊고 예쁜 승무원도 없다" "이번 일로 항공사가 연 매출 60억 원을 날릴 것이다"

일부러 승무원에게 라면을 3번이나 끓여 오라며 갑질을 했다고 합니다.

셀트리온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대화가 오가기도 했으나, 보도된 승무원 리포트 내용과 다르게 폭언이나 막말, 비속어 사용은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습니다.

 

  • 서정진의 연예사업

서 회장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셀트리온의 서정진 대표는 인천시에 글로벌 테마파크 건립 제안을 했습니다.

당시 서 회장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시의회의 대표들을 만나며 로비를 진행했습니다. "셀트리온이 인천을 위해 큰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김용호 기자가 제기한 것처럼 영종도의 땅값 때문이었습니다. 영종도의 땅값 상승을 노려서 서 회장이 그 땅을 차지했다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해당 사업은 실패하고, 서정진 대표는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투자금을 철회했습니다.

셀트리온이 투자한 '자전차왕 엄복동'은 대 실패를 했고, 서정진의 '엔터 왕국 야망'은 주주들마저 믿지 못할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서정진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면서 배우 이범수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범수는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임명되어 박재삼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그러나 김용호 기자에 따르면 이범수는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 회장은 은퇴 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철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상장을 희망한다면 물 건너간 일이 되겠죠.

최근 김용호 기자는 여러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전의 글들과 마찬가지로 100% 사실일 가능성은 낮으며, 교묘하게 이야기를 흘리는 느낌이 드는 글도 있습니다.

이번 글은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셀트리온은 강성주주들이 많지만, 가치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재무에 대한 지적이 많은 기업입니다.

김용호 기자는 왜 굳이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과 몇몇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언급했을까요? 간단히 살펴볼까요?

그녀는 홍콩에서 수년간 커머셜 모델로 활동한 후, 2009년 한국에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예명으로 '나연'과 '나야'를 사용했으며 2016년부터는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나경은 중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4-5년 전 한국으로 연기를 하기 위해 온 이래로, 한스킨 모델로 발탁되는 등 그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에 소속된 대표적인 연예인인 이범수와 함께 한스킨 모델로 발탁되었을 때, 몇몇 기자들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스킨은 인지도가 높은 화장품 브랜드이기 때문에, 이나경의 발탁은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이나경이 한국에 오자마자 모델로 발탁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으나, 이는 인기있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발탁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대표적인 배우가 없다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음주운전 사건으로 문제가 된 리지도 소속되어 있다.

김용호 연예부장의 얘기에 따르면,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인 대표는 박재삼이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참여와 함께, 이범수를 대표배우로 내세웠지만, 대표이사는 박재삼과 이범수가 공동으로 맡고 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