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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9세” 김상중, 왜 '혼자 살기'를 택하는가? 충격적인 이유? 그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 과거 ‘재벌’사칭 사기결혼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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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niepannuzzo 2023. 5. 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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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은 1991년 1살 연상의 오세정과 결혼했다고 한다. 김상중 부인 오세정은 김상중과 함께 연극을 하던 1살 연상의 선배였다. 고전 배우 김상중 부인 오세정 직업은 연극 배우 훌륭합니다.  둘이서 대학 시절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인연이 되었음.

김상중은 오세정과 91년 결혼했고 슬하에는 아들 1명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김상중과 부인 오세정은 2000년 이혼을 하고 말았다. 김상중과 오세정이 결혼한 지 9년만이었다. 이후 현재까지 16년간 김상중은 재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김상중의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그저 김상중과 부인 오세정의 성격차이 정도로만 공개되었다. 

이후 김상중 아들은 미국에서 혼자 유학을 가게. 김상중이 아들에 대한 안타까움을기도합니다. 

 

 과거에 김상중 재혼 루머가 한번 퍼커도하면서, 여러 차례에 걸쳐 갈음. 

 

김상중은 전낙원이라는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의 손녀를 사칭한 여성과 1년 2개월간 연애를 했답니다. 지난 2003년 11월에 이 여성과 재혼을 한다고 언론에 알렸으나 당시 이 여성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의 제보로 사기 결혼을 막을 수 있었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의 임명해 홍보팀장은 “회장님 자제분 중에는 전우경씨가 없다. 전우경은 회장님의 손녀딸 이름으로 이제 여덟살이다. 회장님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 큰딸은 현재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둘째딸은 임신해서 출산을 앞두고 있다. 2년 전에도 한 여성이 회장님 딸이라고 사칭하고 다녀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은 유부녀로, 김상중보다 1살이 어렸다고 합니다. 그녀는 신분, 나이, 이름 등 모든 것을 다 속였다고 합니다.

 

해당 여성은 자신이 재벌가 손녀가 아니라는 제보가 몰리자 억울함을 풀고 싶다면서 기자회견을 자청했으나 기자회견 당일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당시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룹 이미지 재고와 재발 방지 차원에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로써 ‘재벌 사위’ 보도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상중, 재벌가 사기 결혼 소문과 진실 신분도 속이고 자신의 모든 것 속인 여자는, 

 

 그렇습니다. 매순간 순간이 불안해서 심장이 떨리지 않을까요? 오직 진실 만이 통하는 사랑, 

 

이후 김상중은 파혼을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하여 일부 네티즌들은 김상중을 비판하기도 합니다.

 

- 김상중에게 실망했다. 재벌이면 결혼하고 재벌 딸이 아니면 결혼하지 않겠다는 것이냐?

 

이런 비판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죠.

 

결혼이란 서로간에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두사람간의 결합인데,

 

처음부터 자신을 속인 사람과는 더 이상 사랑과 신뢰를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니까요.

 

이 결혼 사기극의 후유증때문인지, 김상중은 이후 십여년간, 현재까지도 재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상중 개인적으로도 참 불행한 사건에 휘말렸다고 볼 수 있죠.

 

김상중도 재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렸으면 하네요.

..

1990년 연극으로 데뷔한 김상중은 이 후 94년 mbc 탤런트로 발탁되어 배우 생활을 이어 오고 있다. 김상중은 극중 노비 역할을 맡아 인자한 인상으로 아버지의 모습과 남편으로써의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그릐고, 압권인 오열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물셈을 자극하였고, 시청률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주고 있다.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배우로 악역을 맡았을 경우 특유의 카리스마가 특징적으로 잘 나타나 추적자에서 손현주와 대립하는 강동윤 역 등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으로 잘 소화해내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찌질하고 코믹한 연기도 잘 소화한다.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것이 투사부일체에서 오상중역으로 대표적인 찌질 코믹연기를 보여줬고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선 홍준표 역으로, 두 여자 사이에서 이도저도 아닌 찌질한 모습을 보여 많은 욕을 먹었다. 김희애와 동급에서 연기하는 본인의 커리어 정점을 장식한 작품인데, 여기서 희대의 표정연기는 유명한 대사인 "감자 좀 쪄줄래?"와 함께 짤방으로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한동안 감자삼촌이라는 별명이 붙기도했다.

그리고 김상중의 팬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테지만, 그는 정신지체연기도 잘 어울리기도 했다. 1997년 신현준, 심혜진과 출연한 영화 마리아와 여인숙에서 여인숙을 소유한 정신지체 형 '기태'역할을 소화하여 그 해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었다. 아쉽게도 넘버 3에 출연한 송강호가 받긴 했지만... 만약에 이 영화가 흥행에서 성공했었다면 수상도 노렸을 정도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선과 악을 모두 연기 가능한 배우이다. "역적"에서는 한없이 인자하면서 부드러운 아버지로 절절한 부성애를 보여주고 있다. 65년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김상중.

* 김상중 세월호 눈물과 압력

 

김상중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대목은 바로 지난 '세월호 참사' 당시에 그가 보인 눈물이었습니다.

 

 

김상중: "세월호 편은 저 혼자 대기실에서 (대본을) 읽어볼 때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부분에서 자꾸 눈물이 터졌어요. (시사 프로그램에서) 객관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진행자가 감정이 북받쳐서 큰일이다 싶었는데, 실제 (스튜디오) 녹화 때도 그 부분에서 감정이 무너졌어요."

사실 사람이라면 무고한 아이들과 사람들이 바다에 수장된 사건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사람이 없지요.

 

그런데 이와 관련하여 '그것이 알고 싶다'의 담당 PD가 흥미로운 말을 합니다.

 

"방송 직전 예정돼 있던 전문가들과의 인터뷰가 취소됐다. 소신껏 이야기하는 전문가는 무엇인가에 의해 웃음거리가 되는 세상이다."

사고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서고 원인을 제대로 밝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나라가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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